본문 바로가기
영화

영화 500일의 썸머 줄거리 및 결말 출연진 평점 및 리뷰

by 리코1004 2023. 6. 19.

영화 500일의 썸머 줄거리 및 결말 출연진 평점 및 리뷰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화는 2010년 개봉한 미국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대부분의 로맨틱 영화 장르들이 여자 주인공 시점에 맞춰져 있는 것과 달리 남자 주인공의 시점으로 영화가 전개됩니다. 또한 찌질한 남자 주인공이 아름다운 여자 주인공을 만나 사랑한다는 남자판 신데렐라 스토리입니다. 그러나 미숙한 연애가 그렇듯이 뜻밖의 사랑은 흑역사와 찌질함만을 남기고 끝이 나게 됩니다. 이런 현실적인 연애사 반영과 보고 톰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든 구도가 로맨틱 영화임에도 남자들의 몰입도가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500일의-썸머
500일의 썸머

영화 500일의 썸머 줄거리 및 결말

영화 '500일의 썸머'는 톰과 썸머 사이의 복잡한 사랑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회사에서 만난 매력적인 여자 썸머에게 반해버립니다. 그는 썸머에게 큰 기대와 애정을 품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로맨틱한 순간들을 보냅니다. 이들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며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썸머는 톰과는 다른 관점으로 사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썸머는 사랑은 환상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인 듯 연인 같은 톰과의 부담 없는 관계가 즐겁습니다. 반대로 톰은 운명적인 사랑을 믿습니다. 그녀는 톰과의 관계를 친구로 지내기로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간에 갈등이 생기고, 톰은 썸머와의 관계를 좀 더 진전시키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썸머는 그의 감정을 받아들이지 않고 친구로 남기를 바랍니다. 결국 그들은 헤어지게 됩니다. 썸머는 회사를 옮기고, 톰은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 채 일상이 엉망이 되어갑니다. 그는 다른 여자를 소개받아보기도 하고 데이트도 해 보지만 썸머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합니다. 시간이 흐른 후 톰은 썸머와 다시 만날 기회가 오자, 다시 썸머와 잘 되는 것을 꿈꾸게 됩니다. 그러나 썸머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합니다. 그녀는 먼저 다가와준 운명적인 사랑과 함께 결혼하게 됩니다. 그 후 톰은 운명적인 사랑 따윈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윽고 결혼한 썸머와 만나 진심으로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고 500일이 되던 날이었습니다. 새 일자리를 찾아온 면접장에서 같은 여성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톰은 여성에게 먼저 다가가 커피를 마시자는 제안을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어텀입니다. 톰은 무언가를 느끼고 마침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합니다. 썸머가 가고 '가을'이 왔습니다.

출연진

'톰(조셉 고든레빗)'은 "우연은 우주의 이치이다"라고 생각하는 운명 맹신자론 입니다. 그는 사랑에 어리숙한 면이 있지만 로맨틱한 남자입니다. 운명같은건 존재하지 않는다는 썸머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우연으로 이어진 그들의 만남을 운명이라 믿습니다. 그러나 진지한 관계가 싫다는 그녀에게 이별하게 된 후 하루를 폐인처럼 지내게 됩니다. 그 후 그녀와 헤어진 지 500일이 된 후에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됩니다. '썸머(주이 디샤넬)'는 "사랑 같은 건 그냥 판타지일 뿐이다"라고 생각하며 운명을 믿지 않습니다. 활달하고 현실에 충실합니다. 그리고 자유로운 연애관을 가졌습니다.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성입니다. 어딘가 구속되기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내 사랑 또한 특별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톰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안 믿었던 운명을 믿게 됩니다. '어텀'은 톰이 썸머와 헤어진 후 다시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여자입니다. '레이첼 핸슨(클로이 모레츠)' 오빠인 톰의 연애 상담을 해주며 조언해줍니다.

평점 및 리뷰

영화 '500일의 썸머'는 네이버 관람객 평점 8.92로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남성이 9.07, 여성이 8.74로 남성에게 더 높은 평점을 받았습니다. 작품을 보면 여주인공인 썸머가 나쁘게 비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의 흐름은 조셉 관점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녀의 감정은 어떤지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톰은 상대방의 감정보다는 사랑에 빠진 자신에게 더 집중을 합니다. 그렇기에 톰은 스스로를 반성하며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뒤 더 나은 사람이 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그 시절 서툰 연애, 그리고 사랑이란 정의를 내리기 어렵던 시절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사랑이야기를 펼칩니다. 서툴지만 이루고 싶고, 이루고 싶지만 아직은 부족한 열정만 넘치던 시절의 연애관을 다루는 내용입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행복했던 것, 즐거웠던 기억들만 생각이 납니다. 그 기억들만 붙들고 아파하며 운명의 짝을 놓쳤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연애할 때 상처받고 아팠던 기억들은 외면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왜곡된 기억들을 바로잡는 것이 이별의 아픔을 빨리 극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