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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 운전사 줄거리 김사복 실화

by 리코1004 2023. 7. 6.

영화 택시 운전사 줄거리 김사복 실화에 대해 알아봅시다.

택시-운전사
택시 운전사

택시 운전사 줄거리 김사복 실화

만섭은 서울에서 택시 기사로 일을 합니다. 어느 날 독일 기자인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향합니다. 그러나 광주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는 바리케이드가 줄지어 서있었습니다. 바리케이드에는 출입금지라는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곳에는 군인들이 전차와 트럭들로 길을 통제하고 있었으며, 그 광경을 본 만섭과 피터는 당혹해했습니다. 곧이어 군인이 다가와 돌아가달라고 요구합니다. 만섭은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바로 차를 돌립니다. 피터는 다시 서울로 간다는 만섭에 말에 당황합니다. 그리고 광주에 못 가면 택시비도 못 준다고 말합니다. 만섭은 어쩔 수 없이 다시 광주로 향합니다. 만섭은 근에서 밭을 갈고 있던 노인에게 광주로 가는 샛길을 여쭤봅니다. 마을 이장이 당분간 광주에 절대로 들어가서는 안된다고 신신당부를 하였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들을 모른 채 할 수 없었던 그는 길을 알려주게 됩니다. 샛길에도 군인들이 길을 막고 통제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서류를 놓고 왔다는 거짓말로 그들은 광주로 진입하는 데 성공합니다. 1980년 5월 20일 그들이 본 광주는 전쟁터의 모습이었습니다. 게엄군들은 시민들에게 마구 총을 쏴대며,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고 있었습니다. 공수부대 군인들이 시민들을 향해 최루탄을 던지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진압봉을 휘들러 제압하며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고 있었습니다. 최루탄 가스, 도망가는 군준들, 습격하는 공수부원대들, 시위대의 비명, 최루탄 터지는 소리, 총소리, 사람들의 비명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엄청난 가스 냄새와 인파들 등 모든 감각이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되며 대혼란 속에 빠지게 됩니다. 사복을 입고 시민으로 위장한 보안사는 피터를 보고 외신기자라며 잡으라고 소리칩니다. 그들은 도망을 쳐 다시 택시를 타게 됩니다. 그러나 택시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 와중에 산발인 머리에 옆구리를 다친 한 여성이 차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 여성은 아까 주먹밥을 줬던 여성이었습니다. 그녀는 사람들의 부축을 받아 피하게 됩니다. 공수부대원 중 한 명이 시동 거는 소리를 듣고 만섭의 택시를 향해 쫓아옵니다. 긴박한 순간에 천만다행으로 시동이 걸리며 그들은 다급히 도망칩니다. 시간이 흐른 후 어느 날 광주 MBC에서 불이 납니다. 만섭과 피터는 이를 멀리서 촬영합니다. 그러던 중 군용 트럭들이 연기를 뚫으며 지나갑니다. 그때 군인 한 명이 피터를 목격하게 됩니다. 만섭과 피터는 도망치게 되고 보안사와 그 일행들을 그들을 쫓기 시작합니다. 어느 정도 도망친 후 한숨을 고르고 있던 만섭은 시민들이 옷을 벗은 채 공수부원들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고 트럭에 타는 것을 목격하게 됩니다. 그러다 만섭은 사복조장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구타를 당하던 중 갑자기 피터가 나타나 카메라로 사복조장의 뒤통수를 가격해 기절시킵니다. 그들은 간신히 빠져나와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다음 날 새벽 만섭은 떠나게 됩니다. 피터는 깨어있었지만 이를 모른 채 합니다. 만섭은 전남 순천시로 향하게 됩니다. 부처님 오시는 날에 딸과 함께 놀러 가기로 약속한 만섭은 재래시장에서 딸에게 선물해 줄 운동화와 구두를 삽니다. 그리고 국숫집에 들어가 국수를 시켜 먹는데 광주 밖의 사람들은 왜곡된 뉴스 때문에 광주의 참사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서울로 가는 갈림길에서 엄청난 갈등을 겪던 만섭은 다시 마음을 굳게 먹고 운전대를 돌립니다. 그리고 딸에게 전화를 걸어 소풍은 다음에 가자고 말합니다. 광주에 돌아온 만섭은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어제보다 분위기가 더욱 심각해진 병원은 피투성이가 된 채 물밀듯 실려오는 부상자들로 가득했습니다. 주저앉아 오열하는 가족들로 난장판이었습니다. 만섭은 병실을 둘러보던 가운데 절망한 얼굴을 한채 주저앉아 있는 피터를 발견합니다. 그곳은 정리되지 않은 관, 또는 관도 없이 태극기로만 덮인 시신들, 그 태극기도 없어 흰 천으로만 덮인 시신들을 앞에 두고 울고 있는 유족들로 가득했습니다. 만섭은 넋이 이나 간 피터에게 "이걸 찍어서 널리 알리는 게 당신 일 아니냐"라며, 

그가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감으로 이곳에 왔음을 상기시키며 카메라를 손에 쥐어줍니다. 만섭의 격려에 피터가 울음을 삼키며 병원을 촬영합니다. 그러던 중 광주 택시 기사들이 뛰어들어와 공수부대가 시민들을 향해 사격을 가하고 있다며 도와줘야 된다고 말합니다. 피터는 만섭에게 서울로 돌아가라 하지만 만섭은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합니다. 현장에 도착한 그곳은 아비규환이었습니다. 거리에는 군인들의 총에 맞아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붙잡고 울부짖는 사람들, 부상자를 재빨리 실어가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공수부대원들은 최루탄 살포와 몽둥이질 세례를 가했으며,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수의 시민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총을 난사하였습니다. 부상당한 시민들을 구하려는 사람들마저 사격하였습니다. 이 모습을 찍던 피터는 참혹한 광경에 카메라를 내려놓고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총격에 맞아 쓰러져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택시 기사들은 택시로 바리케이드를 만듭니다. 택시 기사들은 택시들을 구급차로 삼아 부상자를 호송시킵니다. 그러나 곧이어 군수부대원들이 바리케이드의 틈새를 넘어 시민들에게 또다시 사격을 가합니다. 상황이 더욱 악화되며 더 이상 머물면 광주를 벗어나는 게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판단에 만섭과 피터는 택시에 오르게 됩니다. 만섭과 피터는 검문소에서 군인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군인들은 그들에게 욕을 하며 윽박지르는 등 매우 무례한 행동을 보이며, 총까지 겨눕니다. 검문조장 박성학 중사는 피터와 만섭에게 하차를 요구하고 택시를 직접 수색합니다. 중사는 트렁크 속에서 서울 택시 번호판과 카메라 가방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런데 박 중사는 트렁크를 조용히 닫으며, 통과시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주저하는 부하들에게 박중사는 다시 한번 그냥 보낼 것을 지시합니다. 만섭과 피터는 무사히 검문소를 통과하는가 싶었지만 곧이어 무전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바로 외국인이 탄 택시를 발견하면 즉시 연락하라는 보안사의 명령이었습니다. 군인들은 다시 바리케이드를 닫으려 하지만 만섭의 택시는 아슬아슬하게 빠져나오게 됩니다. 만섭의 차를 향해 난사하는 군인들 속에서 박중사는 묘한 표정을 한 채 택시를 바라봅니다. 만섭과 피터는 김포공항으로 향합니다. 피터는 만석에게 이름과 전화번호를 물어봅니다. 만석은 고민을 하다가 김사복이라는 가짜 이름과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그 후 다시 한국을 찾아온 피터는 만석을 찾으려 이름과 연락처 모두 거짓이었기에 그를 찾을 수 없게 됩니다. 피터는 포기하고 싶지 않았지만 민주화운동으로 인해 감시가 붙은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만석의 존재까지 알려진다면 그가 위협에 처해질 수도 있어 포기하고 맙니다.